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美서 최고 안전등급 'TSP+' 획득..., "수소차 중 유일"

신소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2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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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차량 충돌 시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일요주간=신소희 기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에서 실시한 차량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넥쏘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TSP+'는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넥쏘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전방 충돌 회피 장치 △전조등 평가에서도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충돌 테스트 결과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 구조물과 수소탱크 보호를 위한 차체 구조물을 넥쏘에 적용해 차량 자체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고강도 차체를 구현한 것은 물론 보행자와 충돌 시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다"면서 "특히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ADAS 시스템은 넥쏘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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