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결승전에서는 '로지텍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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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사진=로지텍)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젠지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이하 젠지 e스포츠)’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게이밍 기어를 주력으로 개발해 온 로지텍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젠지 e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선수들의 최상급 경기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젠지 e스포츠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이어질 계획이다.
로지텍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젠지 e스포츠는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2020 LCK 스프링 시즌에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1위 성적을 거두며 결승 직행했고, 이번 시즌 시작 전부터 팀의 주축인 ‘Ruler’ 박재혁 선수를 중심으로 ‘Clid’ 김태민, ‘Bdd’ 곽보성 선수 등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오는 25일 결승전에서는 '로지텍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로지텍은 그 동안 게이머들이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게이밍 기어를 개발해왔다. 특히,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시장에서 2020 LCK 스프링 시즌 리그 후원뿐 아니라 여러 프로 게임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발전을 선도해온 바 있다.
향후 로지텍G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 젠지 e스포츠와 함께 팬들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며, 퍼포먼스 향상뿐만 아니라, 올바른 e스포츠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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