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체험형 e커머스 플랫폼 '겟트' 선보여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9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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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렌탈하거나 소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온라인쇼핑, 겟트 론칭
▲제일기획에서 론칭한 e커머스 플랫폼 '겟트(GETTT)'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제일기획은 체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e커머스 플랫폼 '겟트(GETTT)'를 선보여, 신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알맞는 온라인 쇼핑 시대를 예고했다.

 

e커머스 플랫폼 겟트는 원하는 제품과 브랜드를 선택해 그에 해당하는 렌털 금액을 지불 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형태의 온라인 쇼핑으로, 경험해 본 후 구입 가능하다. 단 신발과 화장품은 제품의 특성상 제외된다.

 

브랜드네이밍 겟트 또한 영어 'GET THE TASTE(취향을 얻어라)’에서 따온 것으로, 개성이 강한 세대들의 각자 취향을 존중하며 스스로의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겟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상품은 각종 패션 아이템부터 뷰티, 테크, 라이프 등 70여 개 브랜드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최근 트렌디한 콘텐츠와 e커머스를 통합해 쇼핑 뿐 아니라 콘텐츠도 즐길 수 있고, 해당 코너에선 큐레이션 콘텐츠, 브랜드 스토리, 디자이너 인터뷰 등의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쇼핑의 형태가 크게 바뀌어 온라인쇼핑 거래가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난 2분기에는 거래액이 37조에 달하는 등 사상 최대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한층 더 진화된 온라인 쇼핑이 등장하는 가운데, 이번 체험형 플랫폼 겟트는 온라인 쇼핑족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공략하는 서비스로 보인다.


겟트는 온라인쇼핑의 한계를 보완할 체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매주 선별된 브랜드의 신제품과 추천상품을 무료 체험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토 이용후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패션 관련 제품은 받아서 입어본 후 제품을 구매하거나 무료로 반품할 수 있는 '피팅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기획 겟트측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브랜드에게는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며, 체험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구매 세대를 위한 색다른 서비스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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