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0세대 모델 미(Mi)10…2월 11일 베이징에서 발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0 1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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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를 있게 한 플래그십 모델 미 시리즈, 10세대 제품 공개
후면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타제품과 확실한 디자인 차별화
▲ 샤오미 미 시리즈의 10주년 모델 미10 (이미지=웨이보,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샤오미의 대표 제품인 미(Mi) 시리즈의 열번째 모델이 공개됐다. 10세대 모델인 '샤오미 미10'이 주인공으로 5G를 지원하는 퀄컴의 최신 칩셋 스냅드래곤 865를 채택해 눈길을 끈다. 

 

샤오미는 자사의 웨이보(Weibo)를 통해 최신 모바일 플랫폼을 채택한 미10의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동안은 미래적 디자인으로 앞뒤면을 모두 화면으로 감싸는 모델인 '미믹스 알파(Mi Mix Alpha)'에서 따온 컨셉으로 후면에는 블랙의 띠를 둘러 비슷비슷한 타 브랜드와 확실한 디자인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이 블랙 띠에는 4개의 카메라를 배치하여 쿼드 카메라 셋업으로 눈길을 끈다.

 

쿼드 카메라는 기본 표준 렌즈에 망원과 광각, 초광각을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렌즈가 장착될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포스터는 미10이 5G 네트워크에서 운용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하는 최고급 모델로 표기되어 있다. 발표는 베이징에서 2월 11일로 밝혀졌다. 

 

▲ 웨이보에 올라온 미10의 공식 티저포스터 (그래픽=웨이보)

 

한편, 샤오미의 미 시리즈 첫번째인 미 1은 2011년 8월 첫 선을 보였다. 

 

1년에 한 세대만 발표하는 삼성이나 LG전자나 2년에 한번 시리즈를 업데이트 하는 애플과는 달리, 샤오미의 미 시리즈는 올해가 10년째 되는 해이로, 중간에 미6에서 미8로 발표해서 사실상 9번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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