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쉐어, 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X’ 한국어 지원 시작

원더쉐어, 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X’ 한국어 지원 시작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0 15:08:31

전 세계 7700만 명 이상의 유저층을 확보한 동영사 편집 소프트웨어
함리적인 비용과 고급 편집도 쉽고 간단하게 가능

▲간편하고 쉬운 동영상 편집 프로그럄 '필모라X' 한국어 지원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가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필모라X(FilmoraX)’의 한국판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쉬워 전 세계 7700만 명 이상의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필모라 동영상 편집기 시리즈는 합리적인 비용과 고급 편집 기능의 간소화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전세계에서 이미 많은 유저를 두고 있는 필모라X의 한국어 버전은 이번 출시와 함께 국내 유저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기존 영문판 제품을 사용해 온 국내 사용자들와 새로운 사용자들이 보다 편하고 쉬운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모라X 제품은 일반 사용자가 영화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영상 편집을 처음하거나 아직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익숙치 않은 사용자라면, 직관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사용법을 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필름스톡(Filmstock)’에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자체 스톡 이미지와 음원 서비스를 제공해 편하게 이용가능하고 가벼운 구동 환경을 자랑해 전문가용 PC가 아닌 일반 컴퓨터 사양에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필모라X는 전연령대에 걸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 조작이 간편하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무료 체험판 제공으로 구매 전 프로그램 체험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