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신소희 기자] 가상 공간에서 실제와 같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된다.
가상현실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인 한국가상현실(대표이사 장호현)은 UHD 화질로 실시간 가상현실(VR) 속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코비아키S’ 솔루션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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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그램 코비아키S 실제 구동화면.(사진=한국가상현실 제공) |
한국가상현실 관계자는 "상담 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즉각 반영할 수 있으며 UHD 화질의 결과물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51회 MBC 건축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코비온라인에서 선보이는 코비아키S를 직접 체험 및 시연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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