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0억 규모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5G 상용화 핵심 실감콘텐츠 창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2 15: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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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0억 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2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5G+ 전략’의 5대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 초기시장 창출과 세계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벤처‧중소기업 성장 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출자(규모 210억원)를 통해 결성된 펀드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실감콘텐츠 분야 벤처‧중소기업 성장 지원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실감콘텐츠 분야 벤처‧중소기업 투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프라로 부상 중인 5G기반 실감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한 선제적인 모험자본 투자를 통해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규모는 실감콘텐츠 시장이 초기 단계임을 감안해 신속한 펀드 결성을 통한 벤처‧중소기업 집중 투자를 위해 총 150억원을 결성 목표로 정부가 105억원을 출자하고, 45억원 이상은 민간 출자를 유도한다.
 
해외진출 지원 투자는 5G 서비스 예정국, 신남방‧북방국가(베트남·인니·터키·러시아 등) 등 디지털콘텐츠 시장 성장 전망이 유망한 지역에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 통로 마련을 목표로 지원한다.
 
조성규모는 디털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감안해 총 150억원 결성 목표로 정부가 105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출자를 45억원 이상 유도한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실감콘텐츠는 5G 상용화를 계기로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서비스중 하나”라며 “관련 초기시장 형성을 위한 선순환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3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조성되는 펀드 투자를 통해 유망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해외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 공고’ 및 투자운용사 모집을 오는 3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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