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 게임문화의 메카 '콘텐츠 거리' 조성 예정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0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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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산업 집적지가 아닌 게임·콘텐츠 문화의 중심지로 판교를 발전시킬 예정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
▲성님시청사 모습 (이미지=뉴시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판교 콘텐츠 거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판교에 게임 문화의 콘텐츠 거리를 만들 것이라 전했다.


이 최종보고회에서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게임·콘텐츠·문화·상권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예상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기본방향 설정 및 디자인(안) 작성, 추진전략 및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남시는 향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국내 게임산업의 메카인 판교를 단순한 산업 집적지가 아닌 게임·콘텐츠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성남시는 판교 콘텐츠 거리가 성공적으로 조성·운영되기 위해서는 관련 기업, 단체의 협력과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판교를 게임·콘텐츠 창작자와 모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현재 성남시는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 외 게임·콘텐츠 문화특구 지정과 함께 2023년까지 400석 규모의 e-스포츠경기장 조성, e-스포츠페스티벌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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