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휴대성의 기준을 바꾼 맥북 프로 13인치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6 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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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식 버리고 가위식 매커니즘 적용된 매직 키보드 탑재
전작 대비 80% 빠른 그래픽 성능, 사진 및 동영상, 3D 랜더링 쾌적하게 즐겨
▲2020년형 13인치 맥북 프로 (사진=Apple)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애플(Apple)이 키보드에 힘을 준 2020년형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를 공개했다. 이번 13인치 맥북 프로는 다른 어떤 기능보다 키보드 관련 업데이트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애플이 나비식 매카니즘 키보드로 타이핑에 상당히 많은 문제를 불러옴에 따라, 13인치 맥북 프로는 새롭게 다듬어진 가위식 매커니즘이 적용된 매직 키보드를 적용했다. 더불어 기존터치 바 왼편에 물리 esc 키를 추가해, 기존 디지털 esc 키의 단점도 함께 보완했다.

 

애플 13인치 맥북 프로는 인텔 쿼드 코어 칩을 탑재했고 최고 10세대 옵션까지 가능해 코드 컴파일링, 다수의 음악 트랙 구성, 동영상 인코딩 등의 고사양의 전문 작업이 수월하다. 처음으로 32GB 메모리 구성이 가능해져 전문가용 앱 구동도 손쉽다.

 

전작 대비 80% 더 빠른 그래픽 성능으로, 고해상도의 사진 및 동영상, 그리고 3D 랜더링까지 빠르게 작업 가능하다. 게임 또한 생생한 화면과 매끄러운 구동으로 즐길 수 있다.

 

LED 백라이트를 갖춘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는 P3의 넓은 색영역을 지원하여 sRGB보다 더 생생한 컬러를 재현한다. 또 True Tone 기술이 탑재되어 주변 조명의 색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되어 자연스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영화와 음악 등 멀티미디어도 웅장하게 즐길 수 있다. 

 

고성능으로 진화한 애플 13인치 맥북 프로는 묵직한 기능과 달리 무게는 1.37kg으로 가볍고 사이즈로 컴팩트하다. 양쪽으로 2개의 썬더볼트 3 포트를 장착해, 외부 기기와의 연결도 편리해졌다.

 

 애플 13인치 맥북 프로의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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