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슈] 구글 캠퍼스 프로젝트…부동산 가격 한층 치솟을 듯

정승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6 1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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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사무실‧ 상점‧ 복지시설’조성
▲ 구글 빌리지는 직원 사무실과 거주 공간을 위시하여 위락시설 등 친환경으로 조성된다.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정승덕 기자] 구글이 지난 10월7일 산호제 다리돈역에 캠퍼스 개발 청사진을 발표한 뒤 부동산 가격이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부동산은 계속 상승 곡선을 타고 있었는데 구글의 캠퍼스 조성 발표를 계기로 더욱 더 올라갈 것으로 부동산 관련 업체들은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구글의 캠퍼스 조성지역은 실리콘밸리의 허브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조성이 끝난 이후에는 지역의 판도가 크게 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파머스 마켓, 오피스 건물과 직원들의 주택과 상가와 식당을 건설하고, 주변의 가로수와 주변에 과달로프 하천을 이용하여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IT관련 업체들은 기업들의 이익 추구와 직원들의 편리만 돕는 상태로 만들어지던 환경을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도 환영을 받는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그룹도 생겼다.

구글 빌리지에 따르면 2만 5000명의 직원과 730만평방 피트의 사무실, 4000채의 주택, 상점, 레스토랑, 호텔, 10여개의 공원과 복지시설 등으로 조성 된다.

또한 시에 제출된 개발 계획에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여 온실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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