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5…15일 가는 배터리와 1.1인치 대화면으로 출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5 16: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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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미밴드 시리즈에서 화면을 크게 키우고 컬러로 바꾸어 업데이트
미밴드4의 불편 요소인 충전방식을 개선, 스트랩 제거않고도 충전가능
▲ 샤오미 미밴드5, 기능 보강해 6월 출시 (이미지=샤오미)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샤오미가 자사의 히트상품인 미밴드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6월 출시를 앞두고 예판을 시작한 샤오미 미밴드 5는 기존 미밴드4 대비 20% 커진 대화면을 자랑한다. 

 

아몰레드의 대화면은 단순한 시계 및 건강관련 정보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에 따라 개성있는 화면을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기능 면에서 가장 큰 환영을 받을 부분은 충전관련 사항이다. 기존 미밴드4는 밴드에서 본체를 분리한 후 충전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미밴드5는 이같은 사항은 보강하여 밴드에서 본체를 분리하지 않고도 충전이 가능한 것은 물론 8가지 색상의 스트랩도 함께 출시해서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배터리 사용량도 여전하다. 15일 가는 기본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지만 수면 측정과 심박수 자동측정을 매일 사용하더라도 일주일 이상 배터리가 지속되기 때문에 기존의 스마트워치가 길어야 이틀 정도를 견디는 것에 비해 충전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 1.1인치 아몰레드 대화면으로 업데이트된 미밴드 5 (이미지=샤오미)

 

실제 제품 크기는 47.2 x 18.5 x 12.4mm 이며 무게는 11.9g이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램은 512KB이며 본체에 내장된 저장공간은 16MB이다. 중국내에서는 NFC를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다. 

 

탑재된 센서는 PPG 심박센서(Heart rate sensor) 3축 악셀러로미터 (accelerometer)와 3축 자이로스코프 (gyroscope) 와 근접센서, 바로미터 등이 내장되었다. 배터리 용량은 125 mAh이고 방수는 5ATM, 수심 50m에서 3분간 견딜 수 있다. 이는 담수 기준으로 바닷물에서는 방수기능이 보장되지 않는다. 

 

중국과 인도 등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아직 국내에서는 정식판매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이다. 해외 구매대행을 사용하면 구입할 수 있으며, 한글 정식 지원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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