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연매출 1억 이상 판매자 증가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0 1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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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억원 달성한 판매자, 2만 6000명을 돌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와 비대면 트렌드로 온라인 강세
▲신규 스마트스토어 개설 수 변화 추이 그래프 (이미지 제공=네이버)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네이버(Naver)는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지원 툴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연매출 1억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판매자가 2만 6000명을 달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연매출 1억원이 넘는 판매자들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지난 6월 한 달간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판매자 또한 2800명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네이버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비대면과 언택트 강세로, 디지털 상점의 소상공인들이 크게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오프라인보다 시작부터 온라인 창업으로 뛰어드는 신규 판매자도 늘고 있다도 설명했다.

매월 신규로 오픈하는 스마트스토어는 2018년 월평균 1만 5000개 수준이었으나 지난 4월 기준 월 평균 3만 5000개로 늘어나, 2년새 약 2배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극심했던 3월의 경우, 2월 대비 무려 34% 증가해 3만 7000개의 스마트스토어가 생기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네이버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성장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툴 기술 지원과 코로나19 피해복구기금 및 수수료 지원, 비대면 온라인 교육 통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창업성장 교육센터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함께 운영하며,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누적 시청 수가 100만뷰를 넘으면서 사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질의응답(Q&A)이나 라이브 사업 코칭 상담 등 비대면 온라인 전용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사회와 경제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지원을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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