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1, '레이저 자동초점'에 '위상검출 자동초점'까지 탑재하나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7 1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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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정보유출 트위터사용자 아이스유니버스, 갤럭시S11 메인카메라 추정
카메라 우측 하단에 레이저 자동초점과 위상검출자동초점이 들어갈 수도
▲ 아이스유니버스가 제작한 갤럭시S11 이미지. 빨간색 동그라미가 레이저 자동초점으로 추정 (이미지=IceUniverse)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내년 2월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11'의 후면카메라에 자동초점 맞춤용 레이저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여러 해외 IT전문매체는 제품 출시전 정보유출로 잘 알려진 트위터 사용자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를 인용해 갤럭시S11의 메인카메라에 레이저 자동초점 시스템이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온라인에 유출된 갤럭시S11의 렌더링 디자인을 검토한 결과 갤럭시S11의 후면 카메라 센서부 우측 하단에 보이는 모듈이 레이저 자동초점 시스템이라고 예측했다. 갤럭시 S11은 네개 혹은 다섯개 카메라 센서를 장착한 것으로 아이폰의 트리플 렌즈보다 많은 구성을 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 디자인은 렌즈센서부가 사각형의 프레임에 탑재되는 형태로 현재의 아이폰11 렌즈보다 크고 묵직해 보인다. 

 

관심은 갤럭시 S11의 레이저 자동초점 시스템이 담게 되는 부가 기능이다. 

 

레이저 자동초점은 야간이나 흐린 날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 초점을 정확히 맞춰 주는 센서이지만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초점을 잡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다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최근 '위상검출 자동초점(PDAF)'을 적용하는 것이 추세이지만 삼성전자는 이들 두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문 해외IT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은 “만약 삼성전자가 PDAF와 레이저 자동초점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법을 탑재한다면 인물과 풍경, 매크로 사진 모두에서 훌륭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다른 매체들은 갤럭시S11의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추측은 성급한 결론이라며 예상과는 완전히 다를 수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세부사항은 2월 갤럭시S11 언팩에서 공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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