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21,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5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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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투어 컷’ 디자인 적용, 콘텐츠에 따라 최대 120Hz 주사율 지원 디스플레이 탑재
강화된 AI 기술 탑재된 카메라로 일상을 영화처럼 기록 가능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갤럭시 S21 시리즈 공개 (이미지=삼성전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삼성전자는 CES 2021 이벤트 종료 후 연이어 15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Welcome to the Everyday Epic)’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Galaxy S21)’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최신 5nm 프로세서, 대폭 강화된 AI 기술로 모든 일상을 영화와 같이 생생하게 기록해주는 강력한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 6.2형, 6.7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6.8형 디스플레이에 현존하는 최고의 모바일 기술을 총망라한 ‘갤럭시 S21 울트라(Galaxy S21 Ultra)’로 총 3종 구성이다.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일명 ‘컨투어 컷(Contour Cut)’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헤이즈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지문이 묻는 것을 최소화한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Dynamic AMOLED 2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콘텐츠에 따라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까지 자동으로 조정해줘 부드럽고 매끄러운 스크롤과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최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를 조정해주는 ‘아이 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숙면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한 갤럭시 S21 시리즈 (이미지=삼성전자)


한층 진화된 동영상 기능은 고화질의 8K 동영상을 촬영한 후 캡처를 통해 3,300만 화소의 선명한 사진을 기록할 수 있으며,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는 동영상 촬영의 활용도와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는 전·후면 카메라를 모두 활용해 동시 촬영이 가능하고, 망원·광각·초광각 카메라의 다양한 앵글을 한 화면에 보여줘 사용자의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화면 전환을 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프로 비디오 모드에서는 다중 마이크 녹음(Multiple mic recording)도 지원하며, 강화된 AI로 전문가급 특수 효과를 적용한 것과 같은 다이내믹 슬로모(Dynamic Slow-Mo), 하이라이트 동영상(Highlight Reel)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의 사진 촬영 가능도 더욱 진화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하는 ‘인물사진’ 모드와 자연스러운 보케(Bokeh, 빛망울) 효과, 스튜디오 조명이나 하이키·로우키 이미지를 촬영하는 등 다양한 조명 효과를 지원한다.

향상된 ‘스페이스 줌(Space Zoom)’ 기능으로 하이브리드 광학 줌을 통해 최대 3배까지, AI 기반의 슈퍼 레졸루션 줌으로 최대 30배까지 선명하게 줌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20배 줌부터 자동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줌 락(Zoom Lock)’ 기능이 지원되어, 멀리 있는 멋진 피사체나 중요한 글씨도 흔들림 없이 당겨서 찍을 수 있다.

갤럭시 S21·갤럭시 S21+은 1,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1,0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를 탑재했다.


가장 높은 사양의 갤럭시 S21 울트라는 쿼드HD+ 화질에서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며, 콘텐츠에 따라 10Hz부터 120Hz까지 자동으로 주사율이 조정된다. 전작 대비 25% 더 밝고 50% 향상된 명암비를 지원하며,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500nit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

 

▲갤럭시 S21 시리즈 새로운 기능인 인물모두로 촬영한 샘플 이미지 (이미지=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는 가장 진일보한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과 성능으로 어떤 환경에서든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 중 가장 고해상도의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생생한 표현이 돋보이며, 특히 광각 카메라를 이용한 프로 모드에서는 12bit RAW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해 후보정 시 전문가급 편집이 가능하다. 전·후면 5개의 카메라 모두를 활용해 60fps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저조도 환경에서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병합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나 비닝(nona-binning) 기술과 향상된 노이즈 감소 기술이 탑재되어, 희미한 불빛이 비치는 방이나 야경 같은 까다로운 장면도 야간 모드를 통해 전에 없이 더욱 놀라운 품질로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1월 말부터 글로벌 출시를 시작하며, 국내에서는 사전예약 진행 후 29일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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