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bing) 검색엔진…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브랜드 변경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7 16: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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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새롭게 블루 컬러로 변경하면서 상단에 회사명 붙여
구글과는 달리 디지털 시대, 기본 검색엔진 지위 못 누려
▲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엔진 개편 화면 (이미지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검색엔진 '빙(bing)'이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변경과 함께 윈도우의 기본 검색엔진이지만 점유율면에서 경쟁사에 비해 한참 뒤져있는 상태를 극복해 보려는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무런 연관을 찾을 수 없던 초기 화면은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좌상단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로고를 표기하면서 사실상 빙 자체의 로고는 표시되지 않는 방식으로 달라졌다. 

▲ 변경된 빙 로고 (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자체가 변경된 것도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사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주소를 즐겨찾기할 경우 인터넷 주소창 앞에 표시되는 '파비콘(favorite icon, favicon)'에 나타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빙 검색 기부 (Give with Bing)' 프로젝트를 재가동한다. 

 

검색 횟수에 따른 포인트 기부 방식이다. 회원으로 가입하고 빙에서 검색하면 누적된 검색 포인트를 원하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현재는 총 7개국 (미국·영국·캐나다·프랑스·이탈리아·독일·스페인·호주의 사용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 

 

▲ 빙 모바일 초기화면 / 7개국에 적용된 검색 포인트 기부 이벤트 안내문 (이미지편집=일요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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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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