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잉크, 나주에 친환경 스마트 도시 구축 일환 전자종이 버스정보안내기 설치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6-03 17: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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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이잉크(EInk) 홀딩스가 국내시스템 통합 파트너사인 사이텍과 함께 전남 나주시에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버스정보안내기(BIT) 20대를 구축했다.
 
존슨 리 이잉크 홀딩스 사장은 3일 “전자종이는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버스정보를 제공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나주 혁신도시가 그린 모빌리티를 실현하고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버스정보안내기(BIT)

이잉크 홀딩스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는 빛 공해 감소, 낮은 전력 소모, 뛰어난 시인성 등의 장점으로 옥외용 디스플레이로 최적의 기술이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BIT에는 태양광 시스템이 함께 적용돼 전력망이 필요 없다.
 
설치와 운영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해 시공·설치로 인한 영향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넓은 시야각과 햇빛에서도 종이 인쇄물과 같은 시인성을 보장한다. 특히 화면이 바뀔 때 만 전력이 소모돼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전력소모가 현저히 낮다.
 
BIT는 나주 혁신도시에서도 한국전력 인근 등 대중교통 사용 유동인구가 많은 20개의 버스정거장에 설치됐다.
 
나주시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버스정보안내기 프로젝트를 위해 이잉크 홀딩스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모듈을 공급하고, 나주시에 있는 중소기업 사이텍은 전자종이 버스정보안내기 개발·공급과 시스템 통합을 담당했다.
 
강인규 나주시 시장은 “친환경 스마트 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에너지가 절약되고 시인성이 좋은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또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녹색 미래도시로 나주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신에너지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차세대 전력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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