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LG 올레드 TV 2연패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2 1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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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깊은 명암비 구현하는 점 높이 평가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LG 올레드 TV 2년 연속 수상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G전자의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0)'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2연패를 거머쥔 LG 올레드 TV는 지난해에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래의 TV(TV of the Future)'로 선정됐었다.

올해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진정한 밀착형 TV(A (Really) Flat-Screen TV)'로 선정됐다. 타임지측은 이 제품이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깊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점과 TV 전문가들이 기대하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TV 전체 두께가 약 2센티미터에 지나지 않아 벽에 밀착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 등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과 간편하게 연결되는 폭넓은 호환성도 장점으로 꼽혔다.

얇은 두께임에도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이 모두 내장되도록 디자인되고, 외부 장치 필요 없이 TV 전체가 벽에 밀착해 출시 당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타임지는 '올해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타이들로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하고, 올해는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해 연결성, 인공지능, 미용, 의료, 지속가능성 등 총 24개 분야에서 혁신제품 100종을 선정했다.

특히 타임지는 최고 발명품 100선 외에도 올해 출시돼 눈길을 끈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 특별 항목에서 LG전자가 출시한 5G 스마트폰 LG 윙(LG Wing)을 언급해 화제를 모르기도 했다.

LG 윙은 바(Bar)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를 더해 기존과는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타임은 각각의 디스플레이에서 다른 앱을 열어 멀티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는 점이 혁신적이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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