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글로벌 에너지 리더 총집결 ‘테크포럼’ 개최…뉴에너지 전략 공개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08: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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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 삼성E&A 내달 2일 테크포럼 개최
- 아드녹, 엑슨모빌, 넬 등 에너지 분야 리더 600여명 집결
▲ 삼성E&A, 글로벌 에너지 분야 리더들을 초청해 혁신 기술 공유(이미지=삼성E&A)

 

삼성E&A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 리더들과 함께 미래 에너지 전략과 혁신 기술을 논의하는 ‘삼성E&A 테크포럼’을 개최한다.


삼성E&A는 오는 6월 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 테크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ADNOC과 ExxonMobil, Petronas 등 글로벌 발주처를 비롯해 Boeing, Air Liquide, Baker Hughes, Honeywell, Nel, 대한항공, 한국CCUS추진단 등 국내외 에너지 관련 기업·기관 약 200곳,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Energy Realism: Continuity, Diversity, Velocity(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다양성·신속한 실행)’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화공 기반 사업의 지속성과 수소·청정에너지·탄소포집(CCUS)·수처리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다양성, AI·디지털트윈(DT)·로보틱스 기반 프로젝트 수행 혁신을 통한 신속한 실행 전략 등을 논의한다.


행사는 남궁홍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에너지와 혁신기술, 금융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부스와 함께 삼성E&A의 LNG, 수소, 암모니아, 지속가능항공유(SAF), AI, 로보틱스, 대형 골조기술, 안전·품질 혁신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삼성E&A는 최근 e-메탄올과 저탄소 암모니아, SAF, LNG+CCS 등 미래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과 기술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기존 화공·비화공 중심 사업 구조를 화공·첨단산업·New Energy 체계로 개편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도 나섰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기술 발전과 신규 사업 창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수행 혁신과 기술력, 글로벌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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