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조명과 대용량 배선 트레이 등 게임에 최적화 설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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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에서 선보인 홈게이머를 위한 전문 가구 '게이밍 데스크' (이미지=데스커)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홈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최적의 게임 환경을 선사하는 ‘게이밍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이며 ‘데스커, 플레이를 바꾸다’ 캠페인과 함께 공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홈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스커는 변화하는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임족들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차별화된 게이밍 데스크를 제일 먼저 선보이게 됐다.
데스커 게이밍 데스크는 게이머의 눈높이와 앉은 자세, 다리·팔높이 등 세부 체형 특징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게임 환경까지 분석해 탄생한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을 비롯해 4단계 높이 조절·게이밍 무드를 조성하는 스마트 조명·장시간 게임에도 팔이나 손목에 무리가 적은 라운드 포밍 엣지·대용량 배선 트레이·마우스 휠로 인한 긁힘이 적은 프리미엄 HPM 표면재 등 꼼꼼한 부분까지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데스커는 신제품 데스커 게이밍 데스크 출시 기념으로 ‘데스커, 플레이를 바꾸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번 캠페인은 최적의 게임 환경 및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책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데스커 게이밍 데스크만이 선사하는 디테일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취지를 지닌다.
데스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2018년부터 데스커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오피스체인지 위드 젠지(Office Change with Gen.G)’를 진행한다.
젠지 소속 선수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게이밍 데스크를 기획했으며, 젠지 소속 펍지(PUBG) 프로팀에게 게이밍 데스크를 포함 트레이닝 환경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한다.
e스포츠 기어 브랜드 벤큐 조위(BenQ ZOWIE),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커세어(CORSAIR)와도 협업해 게이밍 데스크뿐 아니라 각 브랜드의 게이밍 기어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홈게이밍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데스커는 홈게이머들이 보다 건강하게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밍 데스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데스커는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한 가구 브랜드로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고객이 데스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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