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온라인 개최... 눈여겨볼 만한 제품들의 관전 포인트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1 2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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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Electronic Show의 약자로, 수많은 제품들의 출발점이 된 대규모 테크 이벤트
오늘부터 나흘간 수많은 IT업체들의 신제품 공개와 발표 이어질 예정
▲11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2021 (이미지=CES)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연례 행사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지만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7만 명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대규모 전시회임에도 전세계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열려 아쉬운 목소리가 크다. 

 

그러나 최신 최첨단 제품들을 선보이는 가상 공간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캐논, 소니, 파나소닉, 삼성을 포함한 카메라와 카메라 등 주요 브랜드들의 엄청난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CES 2021은 Consumer Electronic Show의 약자로 소비자 가전쇼로도 불리며, 과거 VCR부터 DVD 플레이어, 4K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시작이 되었던 가장 중요한 테크 행사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도 온라인을 통해 공개·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들이 즐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논은 올해 8K 컨버전 박스가 탑재된 모듈러 8K 시네마 카메라의 티저 영상을 살짝 공개해 이번 전시회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카메라는 다양한 촬영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경량 8K 카메라로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의 광범위한 EF 시네마 렌즈라인업까지 갖출 것으로 보인다. 높은 밝기, 고대비, 높은 컬러의 범위를 표현하는 8K 디스플레이까지 입력부터 출력까지 캐논 8K 솔루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진다.

 

또 지난 11월 소니는 2021년 봄 처음으로 드론계에 입성, 소니의 기술력으로 다져진 드론 에어픽(Airpeak)을 발표할 것이라 선언한 바 있다. 알려진 것은 로고와 미션이었으나 이번 CES 2021에서 그 모습을 전면 공개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소니는 드론 이용이 어려웠던 환경에서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으니, 이번 소니의 드론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소닉은 CES에서 가전제품 라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올해 파나소닉 GH6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많은 유저들이 이 또한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GH6 카메라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지만, 41MP의 소니 IMX594CQR 이미지 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는 소문이돌고 있고, 이 센서는 현재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위에 있는 20MP의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 


이제 본격적인 오픈과 함께 수천 개의 업체에서 앞다퉈 공개할 첨단의 전자 제품과 창의력 있는 신제품을, 최초의 온라인 CES 2021에서 두루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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