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씽큐 홈 통합 솔루션 담긴 '미래의 집'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4 2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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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도시에 1년 걸쳐 'LG 씽큐 홈’ 조성,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
홈 통합 솔루션을 거주 공간에 구현, 1호 미래의 집
▲LG 씽큐 홈의 롤러블TV가 설치된 거실 모습 (이미지=LG전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LG전자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미래의 집을 현실화한 'LG 씽큐 홈'을 3일 공개했다. 집 안에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LG전자의 'Life’s Good from Home' 비전이 적용된 홈이다.


LG 씽큐 홈은 연면적 약 500제곱미터(㎡), 지상 3층에 지하 1층 규모로, 기획부터 부지 매입, 건축 공사까지 총 1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LG전자가 TV, 가전 등과 에너지 솔루션을 융·복합한 'LG 씽큐 홈 통합 솔루션'을 실제 거주하는 공간에 구현한 첫번째 사례다.

LG전자는 LG 씽큐 홈에 설치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안심', '편리', '재미' 등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시했으며, 미래 가전제품의 콘셉트도 엿볼 수 있다.

 

주거 공간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현관에 스마트도어를 설치해 안면인식 기술로 방문자를 식별해 안전을 추구했으며, 도어락 손잡이 부분에는 자외선 살균 기술이 적용돼 건강까지 챙겨준다. 또 현관에 휴대폰 살균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해 외부 오염을 입구부터 차단하는 클린존 역할을 한다.

LG 씽큐 홈은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미러를 통해 집 안 가전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가전 제어, 실내 환경의 실시간 모니터링, 일정 관리 등 생활 편의 기능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360 모니터, 그램 노트북 등 인체공학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홈 오피스 공간도 꾸며 재택근무와 같이 집에서 많은 일을 보다 편리하게 처리해야 하는 수요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보였다.

 

▲LG 씽큐 홈의 스마트미러를 통해 실내 환경의 모니터링 제어 가능 (이미지=LG전자)

LG전자는 설치 공간이나 상황에 맞춰 TV 화면을 가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 월’도 공개했으며, 77형 올레드 TV가 평소에는 벽 뒤쪽에 숨겨진 채 화면 하단부 일부만 노출돼 있는 형태다. 

 

고객은 이 화면을 통해 음악을 듣거나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화상회의를 하거나 영화감상을 할 때는 TV 화면 전체를 띄워 사용할 수 있다.

LG 씽큐 홈에는 욕실 내 바디 드라이어, 조리공간에 설치된 주방 전용 환기시스템, 싱크대 내부에 설치된 음식물처리기와 식기세척기 등 LG전자가 선보이는 다양한 미래 제품 콘셉트 제품도 다수 설치됐다.

또한 게임 애호가들을 위해 48형 올레드 TV를 활용한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초프리미엄 주방가전과 88형 LG 올레드 8K TV로 주방과 거실이 하나가 되는 공간 테마인 '그레이트 리빙 키친(Great Living Kitchen)'의 모습도 제시했다. 

 

LG 씽큐 홈은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BIPV)' 시스템 구축으로 외벽과 지붕에는 가로 90센티미터, 세로 70센티미터 크기 모듈과 가로 90센티미터, 세로 35센티미터 크기의 모듈이 외벽 마감을 대체하다.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고객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어 있다.

향후 LG전자는 LG 씽큐 홈을 통해 혁신 제품과 홈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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