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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지난 18일(금) 기관장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원 및 본사 부서장 대상 내부통제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타 공공기관 직원의 횡령 등 부정부패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내부통제 체계 강화 및 운영 내실화를 통해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
삼정회계법인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분야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내부통제 실패사례와 원인 ▲체계적인 내부통제 체계 ▲내부통제 모니터링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내부통제의 중요성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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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진 및 간부 대상 내부통제 강화 교육(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
정용기 한난 사장은 “업무수행자 개개인이 내부통제의 주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내부통제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통해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기업이 되도록 전 임직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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