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앱 '비타 (VITA)'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0 14: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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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앱' 부문별 최우수상과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상 수상
누구라도 손쉽게 고퀄의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무료앱
▲동영상 편집앱, 비타 (VITA) (이미지=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연말이면 어김없이 만나는 구글플레이 올해의 앱이 투표를 마치고 발표됐다.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 19 여파로 일상이 완전하게 뒤바뀐 우리의 삶이 이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앱 가운데 '올해의 베스트앱'은 배달 전문 앱 쿠팡이츠가 수상했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앱이 아닌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결과에 조금은 씁쓸함도 남는다. 

 

하지만 눈여겨볼 앱도 있으니, 바로 비타(VITA)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를 빛낸 앱' 부문별 최우수상과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상까지 거머쥔 비타는 동영상 편집앱이다.

 

여행을 비롯한 활동적인 일상이 잦아든 시기지만, 집콕 생활 중 촬영했던 영상이나 기존에 묵혀둔 영상을 찾아 편집을 하는 이들이 늘면서 더욱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비타 앱은 편집에 잘 알지 못하거나 초보일지라도 손쉽게 근사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고, 복잡한 장비 없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촬영한 영상을 불러들이면, 하단에 편집과 비율, 효과, 영상 소스, 텍스트, 음악, 스티커 등의 편집 도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하나씩 메뉴를 눌러 선택하면서 화면에 적용되는 결과값을 확인해 보는 것이 관건이다.

 

이때 너무 복잡한 메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한가지 도구를 선택해 여러 차례 적용시키면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두면 추후 사용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원하는 음악을 영상의 분위기에 맞춰 추가하기도 쉽고, 방대한 양의 자막이 있어 입맛대로 고르는 것도 흥미롭다.   

 

또 메인 하단에 템플릿을 선택하면, 많은 사용자들이 제작한 영상을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구경하며, 자신의 영상에도 그대로 적용시켜 볼 수 있다. 탬플릿 감상만으로도 영상 편집의 노하우와 감각을 배울 수 있으니 편집에 관심이 있다면 자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비타 앱은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 무료앱임에도 설정에서 비타 워터마크를 꺼둘 수도 있으며, 해상도는 320P-1080P까지 제공한다. 

 

모임과 파티, 회식이 가득한 12월이지만 2.5단계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집에서 차분하게 보내야 하는 연말이다. 비타를 통해 올 한해를 추억할 수 있는 기록 영상을 만들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방법도 일요주간 [앱+]에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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