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업계 최초로 네이버 택배 선결제 서비스 오픈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2 0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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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GS25 선택 후 택배 예약과 접수 가능, 비대면 택배 시스템 구축 가능
▲업계 최초로 네이버 택배 선결제 서비스 오픈 (이미지=GS25)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직접 택배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논스톱 서비스를 연다고 밝혔다.


GS25는 고객이 직접 네이버에서 ‘GS25’, ‘편의점택배’ 등 키워드를 검색한 후, 노출되는 점포 중 가까운 점포를 선택하고 ‘택배 예약’ 버튼을 통해 접수와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고객분들이 직접 물건을 전달하기보다는 비대면 방식인 택배 등을 통해 운송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와 제휴를 진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웹이나 앱을 통해 사전 접수한 택배 상품을 점포에서 근무자와 최종 대면해 일단 결제하는 단계가 필요했다. 하지만 물류전문기업 GS네트웍스는 빠르게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했다. 

 

따라서 고객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사전 결제를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택배 발송이 가능해짐으로써 만족도도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은 먼저 네이버에서 ‘GS25’, ‘GS 편의점’, ‘편의점 택배’, ‘네이버편의점 택배’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로 가까운 GS25 편의점들이 지도에 노출된다.

가까운 GS25를 선택하면 상단에 ‘택배 예약’ 버튼이 노출되고 이 메뉴를 클릭해 바로 접수할 수 있고 네이버에 로그인하면 보내는 사람 정보를 별도 입력 단계가 없는 것도 편리하다.


택배 물품의 정보, 배송지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한 후 네이버페이로 선결제가 가능하고, 결제 즉시 택배 예약 번호가 발급된다. 이후 고객은 해당 편의점을 방문해 무인 택배 장비 화면에 ‘쇼핑몰 거래’를 선택하고 발급받은 예약 번호를 입력한 후 택배 중량을 측정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중고거래 이용자 및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예약 페이지의 접근 동선을 개선하고 노출을 확장하는 방안을 네이버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사용자들은 훨씬 세분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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