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 속에서 온 몸이 젖은 소녀가 터벅터벅 계단을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웃사람'티저영상은 시작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죽은 딸이 1주일째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라는 충격적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엄마와 어두운 소녀의 모습. 연쇄 살인범이 이웃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로 인해 공포에 떠는 이웃사들의 모습이 빠르게 포착되며 영화가 선사할 최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개봉에 앞서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엔 진짜다! 티저 보니까 완전 재밌겠다!”, “웹툰으로 봤을 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영화로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헐 완전 멋짐 드디어 영화로!”, “우와.. 배우들 대박ㅠㅠ”, “원작과 싱크로율 백퍼네요!”, “드디어 영화로 나오다니! 정말 꼭 봐야 할 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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