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물원은 21일 시화호 상류지역습지에서 5마리의 삵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열었다.
토종 고양잇과 야생동물 삵은 고양이와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몸집이 더 크고 온몸에 검은 반점이 있다.
서울동물원은 지난 6개월 동안 야생 적응 훈련을 마친 삵의 몸에 위치추적장치를 달아 삵의 자연 적응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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