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아베 비난' 정기수요집회 참석 위안부 할머니들 '카네이션' 선물 받아

백지흠 / 기사승인 : 2015-05-06 16: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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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지난달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해 사죄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1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해서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촉구했다.
또 이날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위안부 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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