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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
[일요주간= 백지흠 기자] 메르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도 비상이 걸렸다.
순창에서 최근 70대 노인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전북도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전북도는 5일 전북 순창읍 메르스 확진 환자 A씨(72,여)가 거주했던 마을 출입을 전면 봉쇄하기 시작했다.
또 메르스 방역대책본부장을 행정부지사로 격상을 한 전북도는 이날 오전 민관 합동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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