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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
10일 메르스 감염자 진료병원인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음압격리병실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환자를 돌보는 모습이 언론매체에 공개됐다.
음압격리병실에서는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두 개의 문을 통과해 병실에 들어간다. 음압 병실의 공기는 기압차 때문에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흐른다.
두개의 문 사이에서 의료진이 장비 착용을 점검하고 환자와 접촉이 잦은 부위를 소독할 수 있는 소독제가 마련돼있다. 병실 내부에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배기구와 함께 환자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CCTV가 설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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