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8), 길원옥(87) 할머니를 비롯해 일반 시민, 대학생 등 1,000여 명(경찰 추산 7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8일 위안부 협상이 타결된 직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굴욕적 야합의 결과물”이라고 반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현장 분위기가 무거웠다.
집회 참석자들은 ‘소녀상을 지킵시다’ ‘누구를 위한 회담인가’ ‘굴욕외교 박근혜 정권 규탄’ 등의 글귀가 쓰인 피켓을 들고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