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 협상 논란' 대학생들 "졸속협상 폐기하라" 5일째 촛불시위

이민식 / 기사승인 : 2016-01-03 2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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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민식 기자]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을 바라보는 한국 내 반응이 싸늘하다.

지난달 30일 이후 서울 종로구 중악동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한일 위안부 졸속협상 폐기'를 촉구하는 촛불시위가 5일째 계속됐다.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원회(한일협상 대학생 대책위)가 주최한 촛불집회는 3일 오후 7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들도 동참했다.

이날 한일협상 대학생 대책위는 '소녀상' 주위에서 농성을 벌이며 촛불시위를 5일 연속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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