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강원도-장예총, 문화올림픽 협력 위한 협약 체결

노세중 / 기사승인 : 2017-09-25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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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인 함께하는 성공적인 올림픽 추진될 수 있도록”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안중원)는 25일 오후 4시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올림픽 활동에 공동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일요주간=노세중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안중원)는 25일 오후 4시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올림픽 활동에 공동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올림픽을 위한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대회 홍보와 성공 개최를 위한 모든 활동에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장애문화예술단체의 육성과 장애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11개의 문화예술분야 회원 단체로 구성돼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원 단체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국제장애인문화문화교류협회,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한국장애인미술협회, 빛소리친구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꿈틔움, 한국장애인서예협회, 한국시각장애인공연예술단,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우리들의눈 등 11개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올림픽을 위한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대회 홍보와 성공 개최를 위한 모든 활동에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과 관련해 강원도 관계자는 "장예총과의 협약을 통해 올림픽과 패럴림픽 전 기간에 걸쳐 문화예술분야는 물론 경기 관람, 자원봉사 참여, 붐 조성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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