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전국청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대회, 열정과 희망을 전하다

이수전 센터장 기자 / 기사승인 : 2017-11-24 08: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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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서 개최..새로운 행복나눔 경제학의 시작
전국청년 사회적경제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한 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대회는 문경 STX 리조트와 함창역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청년 사회적경제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한 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 대회는 문경 STX 리조트와 함창역 일원에서 진행된다.

[일요주간 = 이수전센터장] 전국청년 사회적경제성과 공유대회가 23일, 24일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 주최로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과 지역과 소셜비즈 및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전문가, 청년 CEO 및 관계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3일 초청 특강과 우수성과 발표 및 청년 총회를 비롯해 24일에는 상주 함창 금상첨화길 탐방과 배탁나눔행사 등의 주요 행사들이 문경 STX리조트와 함창역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 최초 협동조합인 상주 '함창협동조합 설립 90주년' 대회의 성격으로 개최됐다.


김남일 경북일자리위원회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행사는 청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열정과 도전의 장이자 타 지역과 연계성을 통한 정보교환과 상호협조를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면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경북도가 앞장서고 있음을 긍지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문경시에서 열리게 된 젊은 청년들의 열정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성과공유대회가 경북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초청특강에서 심지훈 한국콘텐츠연구원 총괄에디터는 “전준한 함창협동조합은 1927년 1월에 설립되어 현재 90주년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협동조합”이라면서 “당시 전국적으로 수백개의 조합 설립을 통해 생산과 소비의 공동관리를 표방하며 농촌기반 민간 협동조합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지방에서의 사회적경제 역할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게이코 오사카시립대학교 교수는 일본의 공동의 나눔 경제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일본의 경우 2000년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 경제적 불황 및 지역사회의 침체 등과 같은 잃어버린 20년 일본 사회의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와 고용을 통한 직업 창조와 IT 기반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성공 요인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금까지의 성장, 인구, 기술혁신, 교육, 인적자본 투자 등을 기초로 경제를 생각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규범이나 개인의 풍요로움, 일과 여유의 관계성 정립, 시간의 선호를 포함한 지역정책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은 지역 출신 인사인 태권브이를 제작한 김청기 감독이 청년들을 위한 도전과 열정의 방법을 발표했다.


이 외 우수성과 발표에는 사람과 세상의 ‘경기도 청년 사회적경제 육성일기’, 순천시청 조경화 주무관의 ‘내일러의 놀터 순천창고’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관련 토론과 공연 등 나눔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사회적경제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야망 그리고 열정을 통한 혁신적인 플랫폼 구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전국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성과 공유대회를 통한 전국적 사회적경제 육성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으로 변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일부터는 함창 예고을 일원에서 금상첨화길 마을미술 프로젝트 탐방과 배탁나눔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젊은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금번 전국청년 사회적경제 성과 공유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구대학교 학생들의 사회적경제 관련 분야 동아리 모임 팀이다. 이들의 높은 참석율로 인해 행사는 젊은 열기와 도전 정신으로 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행복 나눔의 장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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