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M, 美 캘리포니아 오렌지 3년 연속 최다 운송…고부가가치 화물 강자 입증
- 엄지영 2025.07.2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한국에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운송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부가가치 냉장·냉동 운송 역량을 확고히 입증했다.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 ...
- APR 메디큐브, 美 아마존 프라임 데이서 매출 300억 돌파…뷰티 부문 검색어 1위
- 노현주 2025.07.21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 대표 김병훈)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며 뷰티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했다.에이피알은 현지시간 8일부터 1 ...
- SGI서울보증, 랜섬웨어 공격 피해 신속 복구에 총력…고객 피해 최소화 약속
- 김완재 2025.07.1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14일 발생한 시스템 장애가 랜섬웨어 공격에 의한 것임을 최종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와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장애 ...
- LS전선, 국내 최초 고유연성 산업용 USB 케이블 개발...국제 기준 품질·신뢰성 입증
- 엄지영 2025.07.14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LS전선이 반복적인 구부림에도 끊기지 않는 고유연성(High-Flex) 산업용 USB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만 회 이상의 구부림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 ...
- LS전선·LS일렉트릭·한전, 세계 첫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 맞손
- 엄지영 2025.07.10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세 기업은 10일,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고효율 ...
- LS일렉트릭, 아세안 맞춤형 스마트 전력 솔루션으로 현지 시장 공략
- 엄지영 2025.07.10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LS ELECTRIC(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제조업 강화 정책으로 급증하는 아세안 지역 전력 수요에 발맞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S ELECTRIC은 오는 16일부터 18 ...
- AI·빅데이터 강화하는' 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인증 최고등급 획득
- 김완재 2025.07.0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데이터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정형데이터 품질 인증(Complex-type Class A)과 데이터 관리체계 품질 인증(Level 4)을 ...
- 신한카드, 세계은행 주관 서아프리카 데이터 정책 세미나 개최
- 김완재 2025.07.07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세계은행(World Bank)주관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WARDIP)’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 7개국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
- 현대카드, 잔나비 공연부터 전시까지 7월 문화 프로그램 풍성
- 김완재 2025.07.07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현대카드는 7월 한 달간 공연, 미식,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잔나비 선예매부터 톰 삭스·데이비드 살레 전시까지 고객들에게 풍성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현대카드 ...
- 롯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확대…9개 계열사 글로벌 인재 확보 박차
- 엄지영 2025.06.30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롯데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분기별로 진행하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확대하고, 국내외 채용 설명회를 통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롯데는 30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
- SK그룹, 울산 AI 데이터센터로 'AI 대전환' 본격 시동...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재설계
- 엄지영 2025.06.30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대한민국 산업 현대화의 역사를 써온 SK그룹이 다시 한 번 ‘퀀텀 점프’를 예고했다. 석유화학, 이동통신, 반도체에 이어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산업 생태계의 판을 다시 짜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
- SK 최태원 회장, AI는 생존의 열쇠..."전 산업에 AI 활용해 외연 확장"
- 엄지영 2025.06.23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K그룹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제4의 퀀텀 점프’에 본격 착수했다. 1953년 섬유산업에서 출발해 에너지(1980년), 통신(1994년), 반도체(2012년) 분야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
- "낮엔 자외선 차단, 밤엔 리프팅 케어"…동국제약, '마데카 썸머 에디션' 선보여
- 하수은 2025.06.18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국제약은 여름 시즌을 맞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한정판 ‘마데카 올데이 썸머 에디션’을 18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마데카 올데이 썸머 에디션’은 낮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
- 농심, K문화 저변 넓힌다…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 ‘케잇데이’ 운영
- 노현주 2025.06.17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농심은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의 전통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케잇데이’를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개최하며, 국립무형유산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이수 ...
- '제어·관찰·거버넌스' 한 번에…HS효성,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 선보여
- 이수근 2025.06.11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AI 시대, 데이터의 무한 증폭 속에서 효율적 인프라 운영은 기업 생존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기업의 데이터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운영 효 ...
- 식사·건강·소통까지 책임진다… 헥토그룹, 전방위 복지로 기업 문화 혁신
- 노현주 2025.05.28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아침부터 곰탕, 점심은 샐러드, 저녁엔 곱창까지?”임직원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기업이 있다. 헥토그룹이 식(食) 중심의 실용 복지를 넘어, 건강·소통·몰입까지 아우르는 ‘착한 일터 문화’로 화제다.사내 구 ...
- 수협, '수산물 데이' 통해 해병대에 수산물 특식 무료 제공...국산 수산물 안정적 공급 건의
- 김완재 2025.05.26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수협중앙회가 군부대에서 ‘수산물 데이’ 행사를 열어 장병 맞춤형 수산물 특식을 제공하고, 군 급식 공급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국산 수산물 메뉴가 군 급식에 다수 편성되도록 동결된 장병 수산물 급식비 인상도 ...
- '삼성 연계' 강점 내세운 에스원, 1분기 보안업계 온라인 주목도 1위
- 하수은 2025.05.24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올해 1분기 국내 통합보안 업계에서 에스원이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23일,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
- 고령딸기와 책이 만난 하루, 다산도서관 가족체험클래스 성료
- 최부건 2025.05.20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7일(토), 『읽GO! 만들GO! 맛보GO! 고령 딸기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고령군딸기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과 협력 ...
- GS리테일,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개최
- 노현주 2025.05.17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GS리테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사무실 체험과 문화행사를 결합한 ‘패밀리 데이’를 열고,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GS리테일은 16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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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