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피알, 3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책임 경영 의지 재확인
- 노현주 2025.08.05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약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61만 3400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했다.에이피알은 지난 4일 주식 소각 결정 공시를 통 ...
- "7년 이상 연체에도 361만명 빚 갚았다"…장기연체채권 소각 논란
- 최종문 2025.06.30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장기연체채권 소각 프로그램’이 성실하게 빚을 갚은 361만 명 이상의 채무자들과의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국회 강민국 의원은 “도덕적 해이 우려가 크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20 ...
- 현대무벡스, 25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 엄지영 2025.06.27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스마트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현대무벡스(대표이사 전상현)는 26일, 약 25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자사주 659만 4000 주를 전량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5.06%에 해당하며, 오는 7 ...
- 빙그레, 6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나서
- 노현주 2025.04.16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빙그레가 약 66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기취득한 보통주 29만5538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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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