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10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41.7조원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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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용도별 유효신청 현황(2023년 10월말 기준) (표=HF)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10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1.7조원(약 17.3만건)이라고 3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5%, 신규주택 구입이 64.8%,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하였다.

HF공사 관계자는 “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일반형 등 신청제한 이후 특례보금자리론 수요가 안정화되었다”며, “서민ㆍ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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