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LG전자, 프레스 콘퍼런스 중 'LG롤러블' 티저 공개로 주목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3 01:36:32
  • -
  • +
  • 인쇄
LG 롤러블 작동과 함께 화면에 ‘More to Explore’ 문구, 곧 자세한 스펙 공개할 것으로 보여
해외매체에 따르면, 올해 안에 출시할 것으로 확인되어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LG 롤러블(LG Rollable)의 티저 영상 (이미지=LG전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LG전자는 미국 동부시간 11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 행사에서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LG 롤러블폰의 티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콘퍼런스에서 시작은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Life is ON(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슬로건으로 행사가 시작됐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어 등장하며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혁신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영감에서 시작됐다”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들은 또 최근 집에서 일하고, 배우고, 즐기고, 쇼핑하는 등 빠르게 변하고 있는 일상에서 ‘집’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고객이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안심, 편리, 재미 등 다양한 가치들을 소개했다.

 

특히 이미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LG 롤러블(LG Rollable)’이 작동되는 짧은 티저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화면의 크기를 확대 후 축소시킬 수 있는 LG 롤러블 작동과 함께 화면에 ‘More to Explore’라고 뜨면서 곧 관련 사항이 자세하게 오픈될 것으로 예견된다.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LG 롤러블(LG Rollable)의 티저 영상 (이미지=LG전자)


IT 전문 해외 매체인 안드로이드 오쏘리티(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주지는 않았지만, 올해 안에 이 제품이 출시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아주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LG 롤러블폰은 확대 시 태블릿 크기였다가 다시 스마트폰 폼팩터로 축소되는 형태임을 알 수 있고 세로로 들 경우 오른쪽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콘셉트 롤러블을 선보인 바 있지만,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G의 롤러블폰에 관심이 더 가는 것은 사실이다. 

 

LG전자는 이밖에도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개방형 혁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LG 씽큐 앱의 플랫폼 도약을 전하고,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Virtual Human) ‘김래아(Keem Reah, 이하 래아)’가 깜짝 등장시켜 온라인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