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레노버, 디지털 액자 '스마트 프레임'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0 0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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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예술작품처럼 걸 수 있는 벽걸이형 액자 선보여
21.5인치의 FHD 디스플레이에 무광 마감과 안티글레어 처리
▲레노버에서 선보인 '레노보 스마트 프레임'(사진=Lenovo)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스마트폰에서 서버까지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 레노버(Lenovo)는 CES 2020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 5G 연결을 지원하는 '요가(Yoga) 5G'와 세계 최초의 폴더북 '씽크패드 X1 폴드'로 신기록을 세웠고, 인테리어를 위한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Lenovo Smart Frame)'으로 또 한번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은 간단히 말해 디지털 액자지만, 예술작품처럼 걸 수 있는 벽걸이 형태의 유니크한 프레임이다. 21.5인치의 선명한 FHD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구글 포토스(Google Photos)와 연동되어 간편하고 빠르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스냅온 마운팅 시스템(snap-on mounting system)'을 쓰도록 설계되어 가로 사진과 세로 사진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돌려 사용 가능하다.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나 벽지의 색상을 고려해, 사용자들은 구입시 프레임 소재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의 사진 감상이 가능한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은 조명과 빛 조건을 배려해 컬러 톤 센서를 탑재했다. 따라서 방 안의 빛의 밝기를 인식해 스스로 알아서 화면을 조절해 생생한 컬러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또한 무광 마감과 안티글레어 처리로 반사를 막아주어, 마치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의 빛을 모니터링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주는 '레노보 스마트 프레임'(사진=Lenovo)

 

이밖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앨범 속 사진을 골라서 보여주기도 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모아 한 장의 디지털 콜라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손 제스처 인식이 가능해, 손짓만으로 사진을 바꿀 수 있고 연속으로 사진 재생되거나 고정시켜 둘 수도 있다.

 

이제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을 통해 일상에서 찍은 숱한 사진과 여행지에서 찍은 추억 사진들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거듭날 듯하다. 이 제품은 올 8월 북미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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