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5 '방패형 카메라' 렌더링…인터넷 통해 유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7 09: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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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디자인의 아이폰, 사각형 플레이트 디자인의 갤럭시와 차별화
가을 발표예정인 픽셀5 XL의 카메라 디자인 관련 후면 렌더링 유출
▲ 인터넷을 통해 유출된 픽셀5의 방패형 카메라 렌더링 (이미지=존프로서)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구글이 올 하반기에 공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5XL의 후면 렌더링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었다. 

 

유튜버 존 프로서(Jon Prosser)는 각종 정보를 종합한 렌더링을 만들었다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작업은 프론트 페이지 테크(Front Page Tech)와 함께 진행되었다. 

 

출시가 6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공개되는 렌더링은 루머를 종합한 결과이다보니 생각보다 부실해 보이는 경우가 많고 최종 제품과 격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잦다. 그렇지만 이 렌더링은 일반 루머를 종합한 것이 아니라 믿을만한 소스의 이야기를 참고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실제로 기존의 픽셀 관련 정보를 맞춘 전력이 있기에 가볍게 무시할 만한 부분은 아니라는게 업계의 평가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갤럭시 S20이나 아이폰 11과의 차이점이다. 기능적으로 유사할 수 밖에 없는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서로 다른 구성을 갖추게 된다. 애플이 정사각형 형태의 카메라 3개를 배치했을 때 인덕션 디자인과 같다는 놀림도 있었지만 이는 갤럭시 S20의 카메라 센서 부분이 커다란 핫 플레이트 형태로 바뀌면서 대세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를 피하기 위해 구글은 방패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둥근 모서리의 곡률을 따라 하단부를 둥글게 굴린 렌더링속의 카메라 렌즈는 총 3개로 흡사 사람의 얼굴을 연상케 만든다. 

 

이중 아래쪽 렌즈는 울트라 와이드 렌즈로 알려졌고 기존의 픽셀4가 줌 기능을 강화한 것이었다면 픽셀 5는 이를 넘어서는 광각 기능의 추가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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