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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 = 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글로벌 스타 BTS와 함께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선 코웨이가 이제는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상장부터 넷마블 인수까지 회사의 성장 발자취
1991년 5월 정수기 생산·판매로 시작한 코웨이는 2001년 8월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그 굴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2005년에는 사업 영역 확장의 원동력이 되는 웅진코웨이개발의 흡수합병을 이뤄냈다. 이후 회사의 이름은 수차례 바뀌었으나, 결국 넷마블의 1조7400억원의 거액 인수로 현재의 코웨이로 안착하게 되었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급성장 중인 코웨이
최근 코웨이는 넷마블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하며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2021년 코웨이의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483억원에 이르렀으며, 지식재산권 또한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투자 덕분에 최근 코웨이의 실적은 급상승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
코웨이는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업계 1위를 지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정수기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모범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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