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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달 26일 ‘(사)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동국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협력해 올해의 첫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활동을 통해 회사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따스한 마음을 나누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추위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회사가 주관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표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체계화를 위해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매달 원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 지역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총 379명의 임직원이 이에 동참했다.
또한 동국제약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 자원 낭비 감소, 친환경 소재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인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을 통해 다양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이사회 구성으로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건강한 기업 지배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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