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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동서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주)동서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서의 매출액은 약 1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약 1238억 원) 대비 3.1% 줄었고 영업이익은 약 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약 126억 원) 대비 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32억 원으로 전년 동기(약 400억 원) 보다 33.9% 증가했다.
동서에 따르면 1분기 전체 매출 중 식자재와 수입음료 등을 담당하는 식품사업부문이 약 586억 원으로 48.9%에 달했고 포장재와 커피제품 포장·판매 등을 맡은 제조부문은 약 34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28.9%를 차지했다.
이 밖에 구매수출부문이 약 246억 원(20.5%), 기타부문이 약 20억 원(1.7%)을 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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