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KAIST·전남대, 5G시대 융합보안 대학원 선정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5-15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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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고려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남대가 5G+시대의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융합보안 대학원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에 따르면 이들 3개 대학은 교육・연구·산학협력 등 대학원 운영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참여대학 선정 공모에는 국내 14개 대학이 신청해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KAIST 홈페이지 캡처

고려대는 제조혁신 기반의 스마트공장 교육 커리큘럼 구성 및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원은 2022년 세계 톱 10 진입 목표로 융합보안 대학원 운영한다. 전남대는 에너지신산업과 연계된 ICT 융합보안 교육과정(공통 4과목‧필수 5과목 등)을 바탕으로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융‧복합 연구를 진행한다.
 
선정 대학들은 총 50여개의 국내외 유수기업·기관 및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 운영, 산학합력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 융합보안 생태계 조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각 대학에는 올해 5억원(2020년부터 7억원)을 시작으로 연차평가를 통해 최대 6년(4+2년)간 40억원이 지원된다.
 
선정 대학들은 올해 중 컨소시엄 기업과 협력해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융합보안 교육과정 개발, 실습・연구실 구축 등 대학원 개설을 위한 준비를 수행한다. 이후 2020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교육에 착수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다양한 ICT 융합산업과 서비스로 확산되는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실감콘텐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헬스케어 등 5G+핵심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융합보안 대학원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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