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中 루미와 손잡고 인공지능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스마트 가전·IoT 기술 접목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8-14 1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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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홈 센서와 디바이스 분야의 글로벌 강자인 루미와 함께 인공지능(AI)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LG전자와 루미는 스마트홈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LG전자 홈페이지 캡처.


LG전자는 스마트 가전, AI 플랫폼, 스마트 센서 및 디바이스로 이뤄진 인공지능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스마트 센서 및 디바이스를 연동해 다양한 AI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출시하는 생활가전 전제품에 무선인터넷(Wi-Fi)를 탑재하면서 AI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스마트 가전 인프라를 확보해 왔다. 고객들은 스마트 가전을 스마트폰,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센서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에어컨, 세탁기, 로봇청소기, TV, 스마트폰 등에 AI 기술을 탑재한 LG 씽큐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AI 플랫폼에서도 LG전자는 독자 AI 기술을 비롯해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의 ‘알렉사’, 네이버의 ‘클로바(Clova)’ 등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2009년 설립돼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루미는 중국 최대 홈 IoT 기업이자 스마트홈 분야의 글로벌 강자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1000만대 이상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판매했다.
 
아울러 다양한 스마트 센서와 컨트롤러, 게이트웨이 등 20종 이상의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군을 ‘아카라(Aqara)’라는 홈 IoT 전문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애플,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과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LG전자의 앞선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홈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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