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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사진 왼쪽)과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사진. (사진 = GS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서울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4일 베트남 호치민시 판 위원장과 GS건설 경영진이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 측에서는 임병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허윤홍 사장, 김태진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판 위원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GS건설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 사업에 대해 시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판 위원장 역시 GS건설이 호치민시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해당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바랬다.
GS건설은 베트남에서 냐베와 롱빈의 신도시 프로젝트, 투티엠 주택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베트남 내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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