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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4월까지 상생 기부활동인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4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직접 조리해 매장 인근에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전달한다.
BBQ는 지난달에만 총 36회에 걸쳐 서울 경기, 포항, 대구, 울산 등 전국 패밀리와 함께 매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청소년보호센터 등에 14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총 102회에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기부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 시 약 8000만 원을 상회한다.
한편 BBQ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외에도 도서 산간벽지를 푸드트럭 'BB-Car'를 타고 방문하는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프랜차이즈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전국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을 돕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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