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남동발전 사옥 전경 (사진=남동발전)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30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 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제도이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공사 제외)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가 시행된 이래 매년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해왔다. 지난해에는 연간 총 구매액의 1.94%인 32억 2천만 원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했다.
이러한 노력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및 소득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사)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한 자립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