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과정, AI 활용 교육, 협업 미션 등으로 ESG 인플루언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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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이 경력 보유 여성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뷰티 크리에이터 교육·실습을 제공하는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8기 과정을 시작하며 발대식을 진행했다..(사진=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이 지난 16일 대표 ESG 프로그램인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내뷰크)' 8기를 출범하고 차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에 나섰다. 메이크업과 콘텐츠 제작은 물론 AI 활용과 커머스 교육까지 확대해 참가자들의 디지털 커리어 설계를 지원한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내뷰크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고 K-뷰티의 가치를 알릴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력보유 여성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콘텐츠 제작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280명이 지원해 약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36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12월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 미션에 참여한다.
메인 멘토로는 '상은언니'와 '연두콩'이 참여하며, 하나보노, 서기채널, 채히 등 크리에이터들도 메이크업과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수한다. 환경 전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분야별 전문가들은 환경, 저작권, 비즈니스 실무, 촬영·편집, AI 활용 교육을 맡는다. 특히 AI 교육은 이미지·영상 생성 모델을 활용한 실전 영상 제작 과정까지 포함했다.
올해부터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 창출을 경험하는 '커머스' 과목도 신설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과 활동비를 지원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품을 제공하고, 최종 우수자에게는 메인 멘토 '상은언니'의 SNS 채널 출연 기회도 주어진다.
내뷰크 8기에 선발된 정찬비 씨는 "잠시 일을 쉬는 동안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커리어를 재설계 해보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LG생활건강은 2018년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내뷰크를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150여 명의 수료생이 사회 진출에 성공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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