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부터 향기, 식음, 피트니스까지…완성도 높은 여름 패키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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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얀트리 서울, 저니 오브 피렌체 패키지(사진=현대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현대그룹 계열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이탈리아 피렌체의 감성을 담은 향기로운 여행을 제안한다. 이탈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안눈치아타’와 손잡고 특별 패키지 ‘저니 오브 피렌체’를 출시했다.
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안눈치아타(Annunziata)’와 협업한 ‘저니 오브 피렌체(Journey of Firenz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저니 오브 피렌체’는 향기를 통해 도시 여행의 기억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패키지다. 반얀트리 서울의 프라이빗한 공간과 안눈치아타의 고귀한 꽃과 식물 에센스를 담은 향이 어우러져 고객에게 특별한 휴식과 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을 기본으로, 안눈치아타 디퓨저 정품(100ml)과 세 가지 향의 퍼퓸 트라이얼 키트가 포함된다. 여기에 피렌체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칵테일 2잔과 플래터, 조식 2인(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이용권(2인)이 함께 제공된다.
‘안눈치아타’는 1561년 피렌체에서 설립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자연에서 얻은 향료로 만든 디퓨저와 퍼퓸 라인을 통해 세련되고 편안한 무드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는 안눈치아타의 향기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과 플래터가 제공돼 오감이 만족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니 오브 피렌체’ 패키지는 반얀트리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59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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