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라이온 킹'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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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5월 총 2회에 걸쳐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SK네트웍스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SK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싱그러운 봄,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2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워커힐의 ‘워커힐 파크 콘서트’가 지난 가을 깊어가는 단풍 속 클래식 선율과 함께 따뜻함을 선사했던 만큼 다시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워커힐은 지난해 가을 성료한 파크 콘서트에 대한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감성이 물씬 담긴 애니메이션 OST를 엄선해 두 번째 콘서트를 기획했다. 워커힐은 이를 통해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등 ‘호텔 그 이상의 익사이트먼트(Excitement)’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워커힐만의 특별한 매력과 정체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워커힐은 총 2회에 걸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 교향악단으로 손꼽히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포레스트 파크 일원에서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워커힐이 자랑하는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펼쳐지는 숲 속 클래식 콘서트다. 참가자들은 숲을 배경으로 로코스 비비큐, 크림샵 디저트 등 피크닉 푸드와 와인, 맥주, 음료 등을 즐기며 5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시작 전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플레이 존’을 체험할 수 있고 가벼운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올해 워커힐 파크 콘서트에서는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를 대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가 80분 간 봄과 어우러질 예정이다.
‘미녀와 야수’의 대표 주제가인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와 인어공주의 ‘파트 오브 유어 월드(Part of your world)’, 알라딘의 ‘어 훌 뉴 월드(A whole new world)’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한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만의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로 재탄생해 고객들을 만나게 된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및 온라인 티켓 구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28일까지 얼리버드 3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워커힐이 자랑하는 아차산의 숲과 상쾌한 바람, 새소리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피크닉 푸드를 여유롭게 즐기며 친근하고 따뜻한 애니메이션 클래식 선율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워커힐만의 특별한 이벤트다”라며 “워커힐 파크 콘서트와 함께 무르익어가는 봄의 절정에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오후 5시 30분부터 80분간 진행된다. 관객들은 행사 당일 오후 3시 20분부터 콘서트 장소인 포레스트 파크에 입장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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